포토로그 마이가든



새로운 골프게임을 만듭니다.. 업무



2002년 골프를 몰랐을때 샷온라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샷온라인은 지금까지 전세계 8개 언어로 수백만명 유저에게 골프의 맛을 알려드렸다고 자부합니다.



7년이 지난 지금,

싱글의 실력으로 다시한번 골프게임에 도전합니다.

첫라운드의 107개에서 78개까지 발전했던 나 자신 자체를 TGO 에 반영해보려 합니다.


107개때의 즐거움과 78개때의 즐거움이 다르듯이

샷온라인과 TGO 는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꺼라 자신합니다.

예전에 비해 훨씬 좋은 팀원들과 함께 하니까 더욱 그렇습니다.

아참!! TGO 는 자연묘사 최고 엔진인 크라이3 가 최초로 탑재되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전세계 프로젝트이니 만큼 국내언론 뿐 아니라 해외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기대된다는 유저의 블로그도 있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3. 샷온라인 개발 이야기 - 골프에 미치다 즐겁지 않으면 도전이 아니다

아침에는 연습장에 가서 골프를 연습하고, 사무실에 출근하면 샷온라인을개발하고, 하루 종일 골프에 빠져 사는 삶이 되었다. 골프를하면 할수록 점점 골프의 매력 속으로 흠뻑 빠져 들었다. 따지고 보면,골프와 온라인 게임은 비슷한 점이 아주 많다. 골프에도 레벨 개념이 있다. 처음 시작하면 초보자이지만 연습을 많이 하면 할수록 실력이 좋아진다. 그리고연습장보다는 실제 필드에서 골프를 하면 할수록 빠르게 고수의 단계로 접어든다. 이는 MMORPG에서 초보자 레벨이 몬스터를 많이 잡을수록 레벨이 올라가고 일반 필드에 있는 몬스터보단 던전에 있는몬스터를 잡으면 레벨이 빠르게 올라가는 것과 비슷하다.

골프에서 프로가 되려면 프로 테스트를 꼭 통과해야 하는 것은게임에서 특정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퀘스트와 매우 비슷하다. 아이템 시스템도 마찬가지이다. 게임에서 레벨에 맞는 아이템이 존재하고 저레벨용 아이템이 고레벨용 아이템보다 저렴하다. 실제 골프도 초보자용 클럽과 상급자용 클럽이 존재하며 그 가격 또한 게임과 아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단지 하나 다른 게 있다면 게임은 몬스터와 상대방을 죽여야 레벨이 올라가면서 성장하는 것이면 골프는 자기 자신과의싸움에서 이겨야만 레벨이 올라간다는 점이다.

골프 연습을 하면 할수록 샷온라인에 대한 확신이 더욱더 깊게 들었다. ‘심판이 없는 유일한 스포츠’, ‘할아버지와 손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인 골프에깊숙이 빠져들었고, 나는 2년 동안 출장기간 3개월을 제외한 19개월을하루도 빠짐 없이 연습장을 다니게 되었다.(지금 이걸 다시 하라고 하면 정말 못할 것 같다. 아무리 술을 많이 마시고 온 날이어도 다음 날 아침 6시면 벌떡일어나 골프연습장으로 향하는 나를 보면서 아내는 내가 다시 보였다고 할 정도니 말이다.)


3. 샷온라인 개발 이야기 - 골프게임의 태동 즐겁지 않으면 도전이 아니다

나의 골프인생이 시작됨과 동시에 회사에서는 골프게임을 개발하기시작했다. 나는 이제 겨우 두 달 연습장을 다닌 게 전부였고 우리 팀원들은 모두 골프에 자도 모르는 초보들 이었다. 프로젝트를책임지고 있던 나는 어떻게 하면 팀원 모두가 골프를 잘 이해하고 골프가 재미있는 스포츠임을 알게 될까?”라는 고민을 하다 골프 관련 만화책을 구입하여 팀원들과 함께 읽기 시작했다.그 이후 대회 DVD도 구입하여 함께 보고 주변 골프 연습장도 모두 함께 다녔다.

다른 팀원들이나 외부 손님들이 우리를 보면 참으로 이상했을 것이다. 게임 개발한다는 사람들이 업무시간에 모여 앉아 만화책을 보며 낄낄대고 있지를 않나 골프채를 들고 연습장에 가서공을 치고 오질 않나 하니 말이다. 몇몇 직원들은 이런 일은 게임 개발과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반발하기까지 했었다. 하지만 나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골프연습장을 넘어 우리는 실제 대회가 열리는 골프장을 찾아 갤러리로 참관도 했고 나중에는 실제 필드에 가서 골프를 직접 쳐보기도 했다. 골퍼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려면 개발팀원 모두가 적어도 공은 한 번씩 쳐보고 골프장 잔디를 밟아봐야 한다는것을 팀원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것이다.


3. 샷온라인 개발 이야기 - “서른이 되면 골프를 할거야” 즐겁지 않으면 도전이 아니다

대학교 3학년 때였을거다. 나는 학교를 같이 다니던 친구에게 대뜸 나는 30살이 되면 골프를 할거야.”라고 말했다. 친구는 이놈이 미쳤나?”라는눈빛으로 쳐다봤지만 나는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골프를 할거라는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왜 골프였는지왜 해야겠다고 했는지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허나, 그이후는 골프는 내 머리 속에서 잊혀진 채로 별 탈없이 잘 살았었다. 30살이 되던 20002년 초, 불현듯 ! 올해가 내가 골프를 하기로 한 30살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학교동창생이었던 아내에게 나 올해부터 골프 시작할거야.”라고선언한 후 떨리는 마음으로 연습장으로 향했다. 그 당시에는 아무도 몰랐었다. 골프가 나를 미국까지 끌고 오게 될 줄을


2009 Disneyland for Jun's Birthday



준이의 9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디즈니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이틀간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가족과 함께 한 여행이라 더 좋았던 듯 합니다.

저는 늙었는지 이제 그런 놀이기구 타는 것이 힘들더군요. ;)

준이에게도 디즈니랜드는 고만고만 했다봅니다. 타는 것이 시시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선물로 받은 전자시계는 무척 좋아라 했답니다.

이제 내년부터는 준이도 Teenager 이군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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